공휴일을 맞아ㅋㅋ 부산에서 대구로 슝=3 다녀왔어요ㅋ
어제 저녁에 맛본 안지랑 곱창골목의 곱창 한바가지와 닭염통꼬지예요ㅋ
와.... 너무 저렴하고 너무 맛있네요? 뭐 이런 음식이 세상에 존재하죠?
난 30년을 여태 안먹어보고 뭐한거죠?ㅋㅋ
부산에도 이런 싸고 맛있는집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ㅋ
맛있는건 왜 항상 멀리 있는 걸까요ㅠ
참소주도 첨먹어 봤는데 좋은데이만 먹던 나는 여태 뭐한걸까요ㅋㅋㅋ
대구 분들은 좋겠어요ㅠㅠ
근데 너무 더워서 부산 7-8월 날씨를 미리 경험하고 온게 함정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