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정말 좋아하던 노래 였는데 비오고 난 후에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이 맘때에 듣기 좋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
정말 종신옹의 일상가사는 슬픕니다. 감정이입이 정말 잘되고 중간중간 적절히 폭발되는 감성에 반해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고 있지요~
뮤비는 처음보는데 장기하, 윤상, 유희열...배우에 배두나....쩔어쩔어!
그나저나 배두나 옷갈아 입으러 가는 장면에 유희열느님 매의눈 작렬 ㅋㅋㅋㅋㅋ
(아이유 보다 배두나를 더 좋아하시는듯. 이번엔 심각한 매의눈ㅋㅋ)
좋은 노래 듣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