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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답답하고 지루하더라도 평탄한 삶을 살기를...
게시물ID : drama_55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원누나
추천 : 1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7 17:52:13
어제 본방 보다가 얼른 메모했어요.
지원이가 죽은 효진이에게 하는 말인데
정말 많이 공감되고 가슴이 찡했던 대사입니다.
“답답하고 지루하더라도 평탄한 삶을 살기를...”
순탄치 못한 삶을 살다 죽은 효진이에게 다시 태어난다면 꼭 평탄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했던 대사였죠.
그냥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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