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라도 지역이 확실히 다른 지역들보다 봉기나 무슨무슨 운동 같은 것들을 단합해서 대응을 잘 하는것 같아요.
지금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보자면
동학농민운동 -삼례, 보은집회 고부농민봉기.. 전라도에서 시작해서..
남한대토벌 작전도 전라도지역만 죽어라 파헤쳐놔서 쑥대밭 만들고..
광주학생항일 운동
5.18 민주화운동
아 뭔가 굉장히 많았는데 갑자기 쓰려니깐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지역감정 조장이나 이런건 아니고 그냥 느끼기에 확실히 지역이 뭉쳐서 시위나 이런건 다른 지역은 별로 없는것 같던데..
전라도 사람들이 불의같은걸 보면 못 참는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냥 우연찮게 전라도만 많이 보인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