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풀튠인증??]차량 업글 후 이것저것 손댄것들..ㅎ
게시물ID : car_27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_16
추천 : 12
조회수 : 337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6/07 10:58:38



안녕하세요~ 창원 서식 차게이 X_16 입니다.


간간히 차를 만지면서 놀면서 정리한것들을 슬쩍 올려봅니다.





차를 사자마자 제일먼저 한게 요 풋등입니다.

야간에 너무 어두운가운데 도로에 집중하니 피로도가 높아져서 달아두었는데..

너무 밝네요..ㄷㄷ 감광작업을 좀 해야할꺼 같습니다..ㅎㅎ






전장튜닝하는걸 좋아하고.. 블박을 3대 운용중이라 전압에 민감하여 실내등을 전부 LED화 하고 볼트게이지를 달았습니다.

베터리가 100암페어지만.. 상시 릴레이로 최저전압 12.4 로 셋팅해놔도 몇일 재워두면 방전되더군요..

요즘 전압떨어지면 자동으로 시동걸어주는 경보기가 있던데.. 달고싶네요..ㅠㅠ









위에서 말한 블랙박스 3종셋트입니다.

전방,후방,실내 요렇게 3종이고.. 첫사진인 AV셀렉터를 이용하여 각 블박 화면을 선택해서 볼수있습니다.

현재 후방은 선을 빼놓은 상태이고.. 그자리를 전방카메라가 차지하고있네요..ㅎㅎ








아주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도어에스코트 LED 작업입니다.

거창하게 이름을 말했지만, 그냥 문 열면 들어오는 등입니다.

야간에 문 열고 후방 근접차량에게 문 열림을 확인시켜주도록 빨간색으로 부착하고,

아랬쪽은 하차시 바닥에 물이나 더러운게 있으면 피하려고 화이트로 발라주었습니다.

슬라이딩도어도 틈 사이로 불빛이 나오도록 부착... 




저도 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막 90일이 넘어 100일이 가까워오는데요..

여름이다보니 햇빛이 강열하여 아기가 자는데 눈이부실까.. 싶어 커튼을 달아주었습니다.

2마트 가니 만원 초반대에 2개를 팔드라구요..

부착은 양면테이프로 하게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붙였습니다만.. 창문을 여니까 레일이 떨어져

기존에 부착된 테이프를 떼버리고 강려크한 양면테이프를 다시 부착해뒀습니다.

확실히 차광효과가 좋으나.. 숄더첵 할때 안보인다는 단점이..ㅎㅎ 탑차타는 느낌으로 운전하고있답니다.ㅎㅎ



아까 위에서 이야기한 전방 카메라 입니다.

넘버플레이트 타입에 후방으로도 사용가능하던데.. 저는 후방이 달려있는 차량이라 전방으로 사용중입니다.

누구는 몰카아니냐!! 앞에 아가씨가 치마입고 지나가면 각도가 치솟는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던데..

저 화면이 최고 위로 올린 각도랍니다..(개조를 해볼까요??ㅎㅎ)


요기까지는 차에 관한 이야기고... 


아래는 저도 조수석 뒷자리 풀튠 인증입니다..ㅎㅎ


제가 차를 바꾼 이유가 바로 요 2가지 때문입니다.


제 아이와 캠핑.. ㅎㅎ


작년부터 다니기 시작한 캠핑에 저희부부 둘다 홀라당~ 빠져 이것저것 지르다 보니 차량에 한계에 다다른데다가..

아이까지 나오니 공간이 너무안나오더라구요..


이전 차량이 폴쿱이다보니.. 가로바도 못대고.. 루프백도 못얹고..

그래서 그랜드 카니발을 선택하였죠..






태어난지 80일이 조금 지난 아이를 데리고 첫 비박을 시켰습니다..ㅎㅎ

같이 가신 동서형님네와 한자리에 2동의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답니다..ㅎㅎ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은 제 아들입니다..ㅎㅎ


슬슬 날이 더워져 캠핑하기가 많이 번거로워지는 계절이 오는데.. 하계준비도 좀 철저히 해야겠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