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간의 라이딩에 우빠링 세번으로 무릎팍 깨진곳 또 깨지고 또 깨지고 아아아 ㅜㅜ
이 자리에서 지하철역 승무원님의 빨간약 처치 감사했습니다 !! ^^
혹시 여러분도 다치시면 근처 지하철역에서 포비돈(빨간약)으로 빨리 소독하시면 이차감염이 예방될수 있을것 같아요 ^^
현재 시마노 105 구동계에 클릿패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일반 운동화를 신고 달려도 괜찮을지 평패달을 준비해두는게 좋을지... ㅠㅠ
무릎보호대도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대안책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유유
정답은 클릿에 익숙해지세요 라는걸 알면서도 낙차하신 분들의 영광의 상처들을 보면 괜히 무섭네요 ㅠㅠ
혹시 빨리 클릿슈즈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아시는분 계시나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