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나가수' 포맷의 나름 원조인데 신인들이 해서 그런지 좀 간절한 맛이 있었지요.
아이돌 신인이 아닌 가수 신인들이 나와서 노래로 승부를 뙇 거는게 꽤 멋졌습니다.
슈퍼키드, 에이트, 베이지(?) 등등 나왔었고, 윤하도 반짝 들렀다가 간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