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되자마자 쏠로로 복귀하고
밥안해먹다 간만에 하려니 귀찮아서 대충했네영;;
뭐 나무 숫가락에 노란 접시는 그냥 저랑 안어울리지만;;
제가 봐도 웃기네염;;
같이 드실분;;
자취생활 10년 하니 왠만한건 다할줄아는데...
이제 이런거 해줄 여자도 없네요...
사귈때 저거 다 일일이 손으로 다 만드냐고 4시간 고생했었는데
ㅎㅎㅎㅎㅎ
나중에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1달에 한번은 꼭 해줘야겠습니다.
오유하느라 안생길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저녁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