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내용 끝에 (說) 이라고 붙인 내용은 제가 들었지만 어디에서도 사실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 세종대왕은 성병에 걸려 죽었다(說).
2. 원래 10리의 단위는 4km가 아닌 5.6km다 이는 일제시대 때 일본이 어떤 이유로 임의로 변경 한 것이다(說).
3.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국가 또는 관청 등에서 지원 받아 제작 한 것이다
위인전 등에 나타난 개인적 제작 및 국가에서 고문당해 죽었다는 내용은 일제시대 때 조작 된 내용이다.
지도의 제작 기간, 김정호의 재정 상태 등 여러 환경을 조합해 보면 이러한 지원이 없이 단독 제작은 거의 불가능하다(說).
금계필담 속 세조의 장녀와 김종서의 손자가 사랑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모티브가 되었지요(뇨롱뇨롱 님)
- 추가: 금계필담은 야사라기 보단 소설에 가까운 종류(잉글랜드노래 님)
세종대왕의 어머니가 쓴 글로 추정되는 표지가 소실된 책에서 요양갔을때 7살인 원정을 보았고
그 아이의 총명함을 높이사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원정은 세종대왕의 어릴 적 이름)(에드몽웰즈 님)
이건 별개 내용인데요, 흔히 고인의 무덤(묘지)를 발굴 할 때 유해가 살아있는 형태로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 뭐랄까..
좀 난잡하게 널려 있다고 할까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고등학교 때 교사님 말씀으로는 사람 몸에 살/근육 등 뼈와 함께 있는 부분들이
썩어 없어지면서 그 부분들이 전부 공백이 되어 뼈가 바닥에 떨어지는 형식이 되면서 모양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설명이 좀 어렵네요..
생각이 나는대로 추가 하겠습니다(언제일지는 저도 몰라요~).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야사, 혹은 설 등 내용이 있다면 추가 부탁 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들이야말로 숨겨진 우리 역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