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이 좀 많이 밀렸습니다.
볕 좋은 아침 출근길부터 시작입니다.
볕 좋음 = 잠 자기 좋음
뭘 보냐네요. 너 임마.
햇빛 받아서 등이 얼룩덜룩해지는 게 예쁘길래.
점심시간에는 문화생활을!
서울역사박물관 이번 전시회 잘해놨더라고요
인형 퀄리티가 ㄷㄷ
한바퀴 돌고 나니
햇살이 참 좋습니다
다육다육
모처럼 좋은 날이었어요
밤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졌지만요...
뭐 비 오면 비오는 사진 찍고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직 빗방울이 부슬부슬
5월의 주인이 돌아오셨습니다
비 맺힌 수국! 사실 어느 가게 개업축하 화환입니다 ㅋㅋ 슬쩍
안녕 아가야 넌 어디 가니? 나는
과자전 간다
과자전에 다녀왔습니다.
과자들을 이렇게 잔뜩 모아놓고 보니
와 사람이 단걸 먹고싶다는 마음이 이렇게 강렬하구나 싶어서
막 감동적이었습니다
옆 전시관에선 P&I가 하고있지만ㅋㅋㅋㅋ 과자전만 봤습니다 ㅋㅋ
그 외에는 요즘 빠져있는 심도놀이 ㅎㅎ
저도 이제 FF 유저입니다~
남자라면 최대개방
같은 렌즈인데도 배경이 펑펑 날아가길래 재밌어서 요즘 한참 빠져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어제,
오늘 아침입니다. 안녕?
연휴 내내 못봤으니 엄청 오랜만이네
근데 넌 왜 월요병에 빠져있느뇨
초록초록한 것도 좀 찍어주고
으잉 너희는 누구냐
허겁지겁 까망이와 하양이와
이 얼룩이까지 셋이 같이 다니는데 무늬가 다 달라요
덩치로 봐서는 부모자식인디....
뭐 뭘 봐
카메라 처음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