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애국해야 '개념있는 오유인'이 되는 건가요?
'국가'라는 대상을 사랑하고 거기에 충성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자신이 속한 사회 공동체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게끔 노력할 수 있고, 사회에 공헌한 사람들을 기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무엇을,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 국가에 대한 사랑이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되는지 궁금해진 아나키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