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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김밥(41줄째)
게시물ID :
cook_5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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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팥콘
★
추천 :
25
조회수 :
2041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3/08/09 11:35:53
제가 매일 김밥을 싸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없으시다구요??? 그래도 그냥 말해봅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너무 바쁘셔서 한번도 김밥을 싸 주신 적이 없거든요.
소풍날에는 항상 김밥 사서 갔고..
운동회때는 학교에서 햄버거 세트나 피자, 치킨, 뭐 이런거 주니까 그냥 갔었고요..
그래서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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