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즉슨, 우리가 너무 친해서 연애, 고민, 가정사 상담자주하는데, 내가 누나를 좋아하면 연애상담을 못하잖느냐.... 카더라.... 하아....의사되면 결혼해주겠고 장난식으로 툭던진 말에 전과도 했어... 새해첫날 제아의 종울리자마자 누나한테 전화했더니 누나가 한 말 기억나? 지금있는 남자친구는 언제 없을지 모르는데 넌 계속 그자리에 있을거안다며...그때까지기다려달라며.. 이기적일거아는데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 내취미가 랩하는건데 누날위해 적은 노래가 수십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