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선의를 갖고 열심히 플레이 하더라도
모두가 살아남을 순 없고 소수파도 살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게됨
소수파가 살아 남기위해선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으론 어렵고
소수파의 발버둥이 판을 흔들고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되고 의심이 자라게 되고 배신과 전략파괴가 당연한 수순처럼 일어남
시즌3의 양상은 성균관 유생들 같은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이레귤러가 많은 상황에서는 절대 갈 수 없는 방향임
현실에서도 타인을 완벽히 믿을 수 있는 상황은 절대 없기 때문에 분쟁이 끊나지 않음
답은 하나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