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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범생
추천 : 38
조회수 : 303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9 20:40: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2 11:23:06
지금은 그만두셨지만 정차장님의 자제이야기다.. 정차장님은 맞벌이를 하고계셔서 4살난 사내아이는 친할머니가 낮에는보살피니 꼬맹이는 할머니 말투를 그대로 배우는 모양이었다.. 할머니는 경상도 할머니.. 주말이면 늘 가족단위로 낚시하러 다니니 꼬맹이도 낚시를 좋아해서 욕실의 욕조에 물받아놓고 어린이용 낚시도구를 던져놓고 놀기를 좋아라하는 모양이었다. 어느날.... 엄마랑 같이 욕조에서 고기잡는 놀이하다가 아이가 삐긋해서 욕조에 풍덩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엄마가 얼른 아이를 건져내고...놀랬을 아이를 다독이니까... 아이가 하는말이... "아이고... 씨껍했다..." <<<마우스로 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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