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현학적인, 그리고 돋보이는 정치인 혹은 인물을 보유하고 있어도,
정치적 조직, 혹은 일반조직을 구성하고 유지하고 굴려주는 것은 대중의 힘이다.
그림처럼, 인물은 그저 그 개인의 인생의 생명줄을 걸고 행하는 존재일뿐, 그 개인의 인물이 조직구성원 전체를 대리하거나 대변하지는 아니한다.
오히려 조직내 돋보이는 하나의 특정 개인은 나머지 다수의 조직구성원, 즉 대중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되도록 모든 생각과 주장, 그리고 의미를 수용하고 포용해야 한다.
그것이 조직을 살리고 활성화하며 더 나아가 내가 속한 조직을 대표하는 대표자, 혹은 정치인의 성공을 함께 담보하는 상생과 윈윈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