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느라 올한해 주말 다 반납하고 겨울이라 동면 들어가다보니 아이들도 이제 곧 방학이고 이번에 피씨방 포인트좀 쌓아 볼랍니다.

사실 피씨방은 창피해서 안갑니다. 키보드워리어+발컨+몸컨 이다보니 누가 볼까바...뒤통수 무지 뜨거워요..ㅎㅎ

이상한 성격이라 꼭 퀘스트는 하나도 안놓치고 올 클리어한고 남기면 몇일 잠을 못자고 세력퀘는 죽기삻어서 안하고 그러다 보니

처음 키운 캐릭이 50랩 진검인데 무림맹 8급신도라죠!...아  미치겟어요....

무신의탑인가? 거기도 5층부터는 큰넘이 깨주고(이늠은 블소 하지도 않는데 말이죠....)역시 감이란건 있나봅니다.

그나마 멀리고 원공이 좀 나한테 적합랄까 싶어서 기공을 새로 키우고 있습니다.

1.

몇일전 탁기굴 가는데 마침 파티지원가능해서 같이 갔습니다. 오잉?  저보다 먼저 누워계신분이 있길래 아! 나야 머 딜도 그렇고 컨도그렇고

좋은 일이나 하자!  그분 부활시키러 갑니다. 어? 저도 나란히..누웠죠...채팅창을 보니 거기가시면 죽어요 ㅡ,.ㅡ;;;ㅋㅋㅋ 그래도 저보다

저보다 먼저 누우신분이 계셔서 덜 가슴 아팠습니다.

2.

염화무기 (기공패) 미리 먹는다고 건방지게 희생의무덤 파티에 지원..다들 비슷한 랩들..음 잘해바야지...

일단 중간에 낑가서....ㅋㅋ 어? 근데 아무도 앞으로 안나가시네요..몹도 없는디..과감하게 돌진..ㅠ,.ㅠ;; 뭥가 불에 데이는 듯한 이느낌  뭐지?

누웠네요ㅡ,.ㅡ;; 인던을 갈때 좀 찬찬히 보면서 길도 익히고 함정도 보고 해야는데 따라가기 급급하다보니..원

 상태가 이정도 인데 던전 깨달라 하면 욕먹겠죠?

경국서버 """크다가멈춰버린""""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사칭퀘하실때 딱 한분만 해주세요..

두세분 오셔서 해달라 하시면 죽고 깨어나가다 시간 다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