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오유나 다른 사이트를 돌면서 촛불문화제에 대한 글과 말들을 보면서 화만 삭히고 리플만 달던 사람입니다 ^^;; 매일매일 소심하게 글만 끄적이던 키보드워리어 였지요,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교에 들어오고 여러 선생님들과 책들을 보면서 옛 근대사에서 볼수있는 사진들과 얘기들을 현재 제가 사는 시간에서 볼 수 있는게 참 신기하고도 안타깝네요... 잡소리가 길었습니다만, 다음주 전공시험과 교양 시험이 판을칩니다만! 일단 셤은 뒷전으로 보내고 촛불문화제 참여를 할까합니다 ! 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혹시나 망설이고 계신다면 그저 모니터앞이나 키보드 앞에서 망설이지 마시고, 문화제에 아니 민중속 역사속으로 같이 가시는것은 어떠실런지 ^^; 그런데..... 학고뜨면 집에다 뭐라 말해야되죠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