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궁금한게 있으면 과학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이래도 되죠? 꾸뻑..
태양계에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게 천왕성, 해왕성, 또는 행성의 지위가 사라진 명왕성은 대략 발견된 연도와 발견자가 나오는데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언제 발견되었는지, 누가 발견했는지가 안 나오네요?
사실 우리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 수 광년에서 수만 광년 떨어진 별(항성인가요?)과, 금성과 같은 행성이 다 섞여서 보이쟎아요.
과거 우리 조상들은 망원경도 없었때, 육안으로 관측을 했을텐데,
어느 그 많은 반짝이는 별 중에서 어느 넘이 태양계 행성인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니면 태양계행성인지 아닌지 몰라서 그냥 막 이름을 붙였나요?
참, 수성,금성, 화성, 목성, 토성도 밤하늘에 육안으로 관측이 된다고 하는데, 그냥 수 많은 별처럼 그렇게 반짝이나요?
그리고 이 행성들은 과거에 태양계 행성인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좀 무식한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링크라도 좀 걸어주시면 꼭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