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 월산동에서 목포까지 102km 를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신나고 즐거웠지만 나중에 느러지 전망대 올라 갈 때는 힘들고 배고프고 짜증 났지만 점심시간에 우렁 된장국에 백반, 홍어, 쐬주 한잔에 다시 힘을 내어 영산강 하구둑 까지 무사히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휴~ 너무 힘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