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금얘기하니깐
 
  하나 얘기할께요

  지자체 예산을 세워요 매년 11월에

  지자체 예산편성을 하지만 심사는 기초자치단체 의원들이 하지요

  예산을 1억 세웠는데 아껴써서 7천만원만 썼어요
  근데 자치단체 감사에서 
  예산아낀 공무원은 확인서 받고 징계받아요
  왜 예산 남기고 안썼냐고 기초자치단체 의원들로 부터요
  
  진짜 국민들 세금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아껴쓰면서 예산 집행하지만 돈 다 안썼다고 징계먹을꺼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어요.

  그렇게 해서 나가는돈이 한두푼이 아니라는겁니다
  기초자치단체에 예산아껴쓰고 절약하는 공무원
  상 주질 않을 망정  확인서 쓰고 징계 받아야되니
  매년 보도블럭이나 갈고있지요.

  진짜 기초의원들 없애고 
  기초의원들 연봉도 한4~5천되고 의정활동비 까지 합치면 맥시멈 7천 정도 될듯 한데
  
  이것부터 없애야 될것 같아요.

  지자체 예산 낭비에 때 되면 연수라고 해외여행 다녀오고 공무원 위에 서서 직권남용 까지하는 
기초자치단체 의원 폐지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예산 몇프로씩은 줄일수 있고 
그걸로 복지 예산 전용해서 쓸수도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