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이동국 발리슛은 강제로 길러진 특기..
이동국 국대 막내시절부터 보는데 도무지 한명이라도 제끼고 골넣어ㅆ던걸 본 기억이 없음.
그렇다고 헤딩이 특출난것도 아니고.
내가 10대시절부터 30세가 넘은 지금까지 동국형한테 매번 실망하며 지켜봐와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음.
최감독님이 누굴 원톱으로쓰던말던 상관없지만
누구보다? 가장 오래동안 기회를 받와ㅆ는데도
꾸준히 결정타 날려먹는 15년전 유망주를 능가할 인재가 지금 한국축구에 없다는건 좀 아닌것 같음
후반전..힘내서 그나마 덜 욕먹기를. 개인의 욕심때문에 많은 유망주들의 기회를 날려먹는 존경받지 못할 선배가 않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