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걸 보면 박원순 시장이 사정을 잘 운영하고 있는거겠지요. 다음 선거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한가지 아쉬운건 여성지원정책은 너무 과하단 느낌이 듭니다.
여성전용주택이나 여대생기숙사...여성방범서비스나 안심귀가?등등 이건 성별을 나눠서 지원해줄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자들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들 수도 있고, 차라리 남녀구분없이 극빈계층을 지원해주는게 더 맞지 않겠냐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