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잉여롭기에 작성한 마법사의 잉여글
이 글은 대상자는 주 직업이 있고 겸사겸사 마법을 시작해보려는 분들을 위해 작성한글 초보자 분들을 따라하면 가랑이 찢어져요
우선 여러분이 마법을 시작하기전에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더럽게 많은 공격스킬중에 뭘찍어야 할까?"일껍니다.
물론 제우스의 번개의 전설을 남긴 라볼도 있고 초보마법사에게 짱짱 좋은 아볼채캐로 할수도있죠.
하지만 요즘 사냥은 보통 무도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무도나 상위던전서 자주쓰는 마법을 몇개 소개 할게요
1. 볼트조합
2. 파볼채케
3. 블레이즈
4. 헤일스톰
네 중마(중급마법)는 다 버려졌어요 현제 중마는 위기탈출 혹은 탐험렙 짤짤이 그리고 블레이즈의 보조용으로 쓰이는게 현실입니다
그것은 중마 특성상 맞은 몹에게 전부 어그로 대상이 되는데 보통 예전같으면 시밤쾅! 하면 전부 죽는 화력을 가진게 중마였지만 요즘은 몹들도 쌔져서
왠만하면 잘 죽지도 않더라구요.
위에 마법들은 모두 사용할수는 있으나 4마법을 동시에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이것 저것 바꾸면 효율도 떨어질 뿐더러
마법특성상 하나만 올인해주는게 두개를 번갈아 쓰는것보다 강하니까요
그럼 스킬별로 설명할게요
- 볼트조합
볼트 조합은 보조기로서 아주 우수한 녀석입니다.
딱히 이 녀석을 위한 세공장비를 맞춰주지 않더라도 볼트마스터리 + 볼트조합 마스터리 + 매직 웨폰 마스터리로
엄청난 데미지 상승을 하는데다 최근에 나온 아볼 골콤카드가 볼트조합에 영향을 주는걸로 봐 서 보조기로서 아주 우수한 아이죠.
그럼 볼트조합의 특성에 대해 설명할게요
볼트 조합은 서로 다른 볼트 두가지를 섞어 조합된 볼트를 만들어 내는 스킬입니다.
조합된 볼트는 서로 다른 볼트의 특성을 모두 이어받아요 예를 들어 연속 발사가 가능한 아볼트 + 모을수록 강해지는 파볼트 가 조합된다고 가정했을때
5번 발싸되는데 1차지부터 데미지가 점점 강지는 아볼파볼 조합이 완성되는 거죠
물론 라볼같은겨우엔 시간이 되면 방전이 된다는 단점 특성도 이어받아 라볼과 조합된 볼트조합은 볼트조합에 시간제한 이있으며
이 시간을 넘길시에는 라볼이 방전되고 다른 한쪽의 볼트만 나가게 되요
여튼 이 녀석은 5차징을 할시에 단순히 마공장비만으로 우수한 효율이 나오고 저렴하게 쓸수있는 마법사의 보조기로 통 해요.
하지만 5차징을 하는대 파볼채케에 비해 너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다는게 흠이죠
-파볼채캐 (파이어볼트 채인캐스팅)
이것은 파볼트만 단일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대신 이 파볼 채캐를 사용할시에는 어느정도의 장비의 준비가 필요한데
크게 필요한건 아니고 마공세공 or 파볼트 데미지 세공 이된 체인캐스팅 완드가 필요합니다. 파볼트 자체는 한번시전에 1차징이지만
체캐개조식을 따라가면 개조시의 마공을 조금 버리고 체인 캐스팅 개조를 하니까요.
파볼 채캐의 장점은 빠른 전투와 우수한 데미지 그리고 무엇보다 단일 딜링시 마법사의 DPS를 책임지는 짱짱 마법이라는 점이겠죠
빠르게 차징하고 강력한 데미지를 주며 즉각 전투를 하기 쉽다. 어때요 짱짱 좋아보이지 않나요?
다만 1회차징에 30가량의 마나를 소모하고 많이 쏘고 빨리 쏘는 만큼 완드 내구도가 하늘로 승천하셔서 이걸 주력기로 사용할시에 드는 부담은 다른
마법장비의 2~3배가 넘어가기에 위급할시에 보조기로 사용하는게 좋다하여 현재 짱짱 좋은 보조기로 떠오르고 있죠
- 블레이즈
블레이즈는 현재 마법을 생업으로 삼는 에린의 마법사들이 주력기중 하나로 애용하는 스킬중 하나에요. 베이릭 시드 영감쟁이가
제자인 타모씨를 위해 개발한듯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게 너 밖에 없으니 일단 너라도 배워" 라는 식의 멘트를 던지면서 알려준 마법이에요. 영감님이 의외로 츤데레네요
어찌 됬건 블레이즈는 시전 시간이란 개념이 차징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많이 모을수록 강해지는 스킬이에요. 네 마치 모 만화에서 손모양반이 쓰는 그 원기옥 처럼요.
다만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있는데, 블레이즈의 최대 데미지를 보기 위해서는 다운게이지 최대치 + 풀차징 + 사용무기의 제약 의 조건이 맞춰줘야 우주를 넘어가는 데미지를 볼수있어요.
다만 이런 조건은 굳이 혼자서 클리어 하려고 하지 않고 다운게이지 정도는 파티원에게 맞겨주면 훨씬 수월하게 짱짱샌 공놀이를 할수있죠.
마비노기는 파티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이니까요. 어찌됬건 데미지는 타의 추정을 불허하지만 다운게이지에 따라 최대 5배까지의 차이가 나고
조건 클리어가 어려워 생각보다 사용하기 까다롭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해요
- 헤일스톰
법쟁이들의 로망이였던 상급스킬을 자처하며 나왔던 얼음계 고급 스킬이에요 얘로 인해서 중급 마법의 중자가 무거울 중짜니 하는 문모 팀장의 어록이
있으시지만 이건 상관없으니 넘어가도록 할게요.
헤일스톰은 쉽게 설명하면 탱크와 같아요 특히 스모게임의 시즈 탱크와 비슷한 양상을 뛰죠 시전 할경우 자리에서 이동이 불가능하며
시전시간이 6초. 그리고 시전이 끝나고 뿔난 공을 최대 차징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하하면 8초는 걸리겠네요.
다만 그럼에도 무도에서 자주 쓰이는것은 무도의 대기시간 이 생각보다 길어서 헤일스톰의 시전부터 최대 차징까지 기대려준다는 친절함 때문이죠
여튼 이 스킬은 시전시간이 매우우우우길다는게 단점이지만 일단 자리에 한번 박고 얼음덩어리를 쏴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깡패로 변하기 시작해요.
360도 전방 어디든 공격가능한 범위 거기에 세공만 받쳐주면 썬더와 비슷한 거리 거기에 3차지부턴 눈꼽만큼의 범위도 생기니 올가미와 함께 사용하면
정말 무서운 범위기가 되죠.
특히 아이스 계열 특성상 약한 데미지를 보조해주는 장비가 많아서 외부템으로 인한 데미지 버프를 가장 많이 받는 스킬이기도 해요.
일단 시전만 끝내면 마법중에서는 두번째로 좋은 범용성을 뽐내니 무도에서 자주 쓰이는 이유가 다 있어요
다만 중급 마법 이상의 특징인 30% 고정 크리의 버프를 받지 못하고. 긴 캐스팅 도중에 한번만 맞아도 취소되는 부들부들
단점이 있기에 블레이즈와의 선택에서 꽤나 고민되는 항목이긴 해요
그럼 소개된 마법들을 범용성과 데미지를 놓고 비교해볼게요
범용성 비교
블레이즈 < 볼트조합 < = 헤일스톰 < 파볼채캐
데미지 비교(한방데미지)
볼트조합 < 파볼채캐 < 헤일스톰 < 블레이즈
범용성하고 데미지를 놓고 보자면 볼트조합이 가장 구려보이겠지만 막상써보면 다르니까요!
어찌됬던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메인기 하나와 보조기하나 혹은 넷중하나를 주직업의 보조기로 사용하는것이 사냥과 장비맞추는데,
들어가는 돈의 효율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그럼 마법 이해편은 여기까지 쓸게요 길게 쓰면 눈아프니까 각 셋팅시에 들어가는 장비의 종류나 가격에 관해서는
-마법 장비편- 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아 근대 왠지 다 아는소릴 싸질러 놓은거같아 양심에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