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창에서
"전판 ***들만나서 졌다. 이번판 니네 못하면 ** **던질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정글픽하시면
"에이...저러면서 나중에 블루줄때는 미드 올때까지 맞아줄거면서 ㅋ 츤데례인거 다 알아요ㅋㅋ"
이렇게 말하면 분위기 풀어지면서 다들 웃으면서 시작하고
게임에서도 제가 죽으면 무조건 "죄송해요 ㅠㅠ"
팀원 죽는거 못살리면 "으아 좀만빨리갔으면 실드걸었을텐데..아깝다 ㅈㅅㅈㅅ"
갱바라면 "죄송해요 바로갈게요 ㅠ"
갱가서 킬먹으면 "헐 죄송합니다;;;"
저 못한다고 욕해도 "ㅈㅅㅈㅅ"
잘하고잇어도 한타지면 "제가 더 잘했어야 되는데 ㅠㅠ 죄송해요"
블루줄때 "ㄳㄳ"
남들이 킬하거나 잘하면"진짜 잘하시네 ㄷㄷ"
시시때때로 칭찬못받는 정글러나 서포터 칭찬하기.
이러면서 누구잘못이던지 중요하지않게 다 저를 낮추고 남을올려주면서 게임하면
저도 남들한테 잘해주니까 기분좋고
다른분들은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다 제탓처럼 말하니까 화도안나고 조급해지지않고
그래서 좋은거같긴한데.....
제발 친추좀 그만걸어!
남잔데!
왜 게임만 끝나면 여자냐고물어봐!
남자라고 해도 에이...거짓말 이러면서 친추를걸어!
부담스러워서 말을 안해?아냐 나 진짜 남자라서 남자라고하는거야ㅠㅠㅠㅠ
차단도 못하겠는데!
어차피 내일가면 내가 누군지 잊어버려서 관심도없을거면서!
온라인 상에서 남들한테 잘해주면 승률 70퍼센트 이상을 유지할수 있을지라도 게임을 킬때마다 인사해야할 친구수가 늘어납니다.
일일이 접속할때마다 인사하기 귀찮아.....
그리고 게임친구구하는데 남자여자가 왜중요함 ㅇㅅㅇ
지금 생각하니까 맘에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