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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5일차 실밥풀고왔어요!
게시물ID : beauty_5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IS
추천 : 10
조회수 : 112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03 0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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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재가입을 했는데 몇 주 전에 오유에 쌍꺼풀수술 고민글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하지말라는 의견도 있었고 자기만족이라고 하라는 의견도 있었고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상담부터 받아보자 해서 목요일에 상담받고 금요일에 수술받고 오늘 실밥을 풀고 왔어요.
정말 하고싶었던게 맞았나봐요.. 하루만에 결정하고ㅋㅋ 
세곳에서 상담받았었는데 공통적인 의견이 앞은 공간이 없으니 틀 생각 하지말고 뒤에도 2mm밖에 공간이 없어서 사실 돈이 아깝다며 추천하지 않으시고 쌍꺼풀만 매몰 혹은 부분절개로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눈 크기가 다르니 라인을 다르게 잡자하셨어요.
세 병원 중 가장 마음에 갔던 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수술을 했어요.
마취하는게 아프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했었는데 치과마취보단 안아팠어요. 사랑니뺄때 마취생각하면 이건 참을 수 있는 아픔이였어요...ㅠㅠ
그리고 첫 날만 마취 풀리고 아프고 다음 날 부터는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요. 대신 실밥풀때 따끔따금..ㅠㅠ
9mm, 8.8mm로 잡았는데 되게 라인을 크게 잡았죠... 그래서 사실 걱정되긴해요.. 부자연스러울까봐ㅠㅠ 붓기가 빠지면 차차 알게 되겠죠.
사실 지금은 붓기도 붓기고 거울볼때마다 괜히 했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요즈음 화장도 안하고 다니니 더 못생겨보이고 그래서 쌍수 망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쌍꺼풀수술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거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요. 사실 이 얘기 듣기전까지는 망했다는 생각에 우울했어요ㅋㅋㅠㅠㅠㅠㅠㅠㅠ
뷰게여러분들께 많은 조언을 받아서 후기글을 꼭 작성하고싶었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자리잡히면 제대로 사진 올리고 싶어요.
우선은 전 사진이랑 오늘 사진만 올려볼께요! 아무튼 뷰게는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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