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광우병 위험 과장하는 듯
게시물ID : sisa_52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씨
추천 : 4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6/04 13:18:51
“정치적 목적으로 광우병 위험 과장하는 듯”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6.04 05:36

30대 남성, 광주지역 인기기사 



[동아일보]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시위 
"우리는 지금 스스로 광우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일 오후 2시경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인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이세진(25) 씨는 "광우병 위험이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수출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무시한 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란 식의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번도 특정 사회단체나 대학 동아리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이용하는 것 같아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씨가 1인 시위를 하는 장소 근처를 지나가던 회사원 김모(53) 씨는 "학생의 용기가 가상하다"며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정치적 세력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 시민은 "국민 대다수가 반대해 촛불집회를 열고 있는데 어떤 취지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것이냐"며 이 씨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 씨는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안전을 우려한 경찰의 요청을 받고 1인 시위를 중단했다가 두 시간 뒤 시위를 계속했다. 

황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이훈구 기자 
내 손안의 뉴스 동아 모바일 401 + 네이트, 매직n, ez-i 
ⓒ 동아일보 & donga.com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04053610664&cp=donga&RIGHT_COMM=R5





이야~ 이제 얼굴 내걸고 알바 하네 ㅋㅋㅋㅋ
시급이 궁금합니다! 아니다 일당인가?

혹시나 '지 의견이 저렇다는데 말도 못하냐' 하실까봐 말씀 드립니다.
이런 기사가 다른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었다면 저 학생의 정당성과 의견을 충분히
이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중동이라 그런거 없이 그냥 알바라 생각합니다.
조중동에게 당한게 한둘이어야 말이죠 ㅡㅡ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