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회의감이 많아요...
나이 먹도록 이룬것도 없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자신도 없고...모르겠습니다...
갑갑하고 숨이 걸리는 듯한...그런 기분이네요
참치 샌드위치와 믹스믹스에 한잔 합니다...술게에 올릴까 했지만 자연스레 발이 닿은 곳이 여기라...;
머스터드를 허니하게 뿌려서 한장...참 사진 찍는데도 내가 뭐하는건가 싶더라는...;
아무튼 한잔하고 푹자고 힘내볼까 합니다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내 인생이니 내가 즐기고 내가 힘내야죠
남한테 줄수 없는 거잖아요...ㅎㅎ
힘냅시다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