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고향집에 방문해서
엄니가 주신 삼시세끼가 너무 많았나
새벽에 갑자기
급x이 마려운겁니다.
그래서 한 4번 쌌나봐요....
그런데 마지막 4번째에
바지내리면서 폰 꺼내다가
제 6+가 타일이랑 만나면서 액정이 쫘작 해버렸어요...
리퍼 하는데 엄청 비싸서...리퍼 받고 중고로 팔고 7갈래도 리퍼 안받고 그냥 중고 업자한테
넘기는게 토탈 비용이 더 싸게 먹히더라고요.
그래서 7도 없고 지금 6s+를 살수도 없고 해서
겔러시 s7 엣지로 새로 내렸어요. 적응되면 쓰고 안되면
7나오면 팔고 6+판돈이랑 겔s7엣지 팔아 남은 돈이랑 해서
넘어가면 될거 같다는 계산이 나오길리 넘어간게 저번주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그것도 밤 9시에 개통이 되네요....격주로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넘어왔는데 넘어온지 2시간만에 멘붕...불편해서 도저히 못쓰겠어요
3gs때부터 쓴건데 아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언능 다시 넘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