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어울리는 겁니다. 참고로 남자만 되는데 그 이유가 제가 게이라서가 아니라..(오해하시면 안되요 이부분)
지자체 서무,수납 보시는 분과 그리고 관장님이 일심동체로 남자를 원합니다.(그렇다고 이 세분을 오해하시면 더더욱 곤란)
관장님이 남자시다보니 편한 남자가 좋대요. 그리고 서무나 수납보는 분도 마찬가지...
관장님이라고 하니까 눈치 살짝 채셨을 분도 계실텐데, 구립독서실 수납업무 도와주실 분 구합니다.
아직 모집공고는 붙이지 않아서 아무도 모르고요. 그냥 편하게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라고 생각하면 편하고요.
실질적으로 오후6시부터 7시 한 시간 봐주시고, 그리고 마감 전 10시20분부터 11시까지, 1시간40분 정도 보고
그리고 점심시간대를 원하신다면 12시부터 1시까지만 봐주고 오후6시까지는 독서실 내에 상주하는데
그냥 자기 지정석에 있으시면 됩니다.
다른 구립독서실 사정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독서실은 시험철 일주일동안이 아닌 이상
그냥 다 있을 필요없고, 점심시간, 저녁시간 관장님 식사하실 때 대신해서 카운터 1시간 봐주면 그게 끝입니다.
사실은 한 자리 더 꿰차고 싶었는데, 제도상 막혀있어서... 어차피 못 먹을 거
다른 사람 주면서 어느정도의 친목도 가미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보내주시고, 여기다 그냥 댓글 달아도 괜찮아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당연 대상이 되므로 그냥 위치까지 까발릴게요. 신대방1동입니다.
그리고 개인 지정석 하나 주는데 공부에 열의가 있으신 분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