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베터맨의 주인공이자 차기 솜니움의 장인 라미아
과묵하고 대사가 몇 없는 캐릭터입니다. 키가 2M인데다 나이도 수백살...
여튼 길쭉길쭉한 게 매력적이었죠...
파이널 판타지 언리미티드의 주인공(?)인 쿠로키 카제.
본명은 안 나오고 이 별명으로만 불립니다.
이 인간은 과묵한 정도가 역대 애니메이션 톱을 달릴 겁니다.
거의 모든 화에 나오는 '너에게 걸맞는 소일을 정했다!' 정도.
24화 동안 한 대사 중 저게 반 이상일 겁니다.
두 명다 과묵하고 길쭉길쭉한 면이 공통점이죠.
간지나는 면모도 많이 보이고.
아, 참고로 저 게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