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이야기라서 그 내용을 100% 정확히 가져오지 못했음을 밝힙니다.
아나운서 이름도 기억이 나지않아요......ㅎ... 남자아나운서 였던거같은데...음...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한 아주머니랑 그 아주머니 친구들이랑 점보러 점집에 갔데요.
근데 거기 무당이 그 아줌마 아들보고 얼마 안되서 죽을거라고 했데요.
자기 아들이 곧 죽는다는 말을 듣고 그 아줌마는 놀래서
어떻게 하면 자기아들을 살릴수 있냐고 막 물었는데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다고 했데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근처 은행에가서 몇억?을 뽑아서 갖다주면서
제발 자기 아들좀 살려달라고.... 부탁을 했데요.
그 무당이 한참 생각을 하다가
몇일 후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어떤 사람이랑 부딪히게 될텐데
그때 그 사람이 거절해도 꼭 만원을 줘야한다고 말해줬데요.
그래서 그 아줌마가 집에가서 자기 아들한테 꼭 그러라고 얘기를 했고
진짜 몇일 후에 횡단보도에서 어떤 사람이랑 부딪혔는데 거절해도 만원을 쥐어줬데요.
그 아줌마는 이제 자기아들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감사인사하러 그 무당집을 다시 찾았는데 문이 닫겨있더래요.
얼마 후에 얘기를 들으니 그날??인가 무당집 아들이 죽었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