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짱님한테 분양받은 둘째 메롱이에요.
어제 올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오늘 봉합한 된데가 터져서 내장을 또 흘렸습니다.
운좋게 태지짱님이 문닫은 병원을 강제개원하셔서 수술받고 지금 엎드려서 자고있어요.
오늘, 내일만 넘기면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이겠지만 너무 힘이없네요.
잘 살아나길 기원해주세요.
그리고 병원비를 부담해주신 오유회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밑에는 건강한 첫째찌롱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