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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베트남 위안소 날조가 당시 미군 인터뷰에 의해 밝혀짐.
게시물ID : menbung_54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ertcoin
추천 : 10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7/10/22 19:01:51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신 분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 아래 링크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듯.
http://todayhumor.com/?menbung_53619

요약하자면 일본이 위안부 관련해서 물타기와 책임 회피를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군인들이 한국군 전용 위안소를 설치해 운용해왔다고 2년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구라를 쳐왔다는 것...


오늘은 그 날조된 기사가 일본언론의 자체 보도로 밝혀지게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당시 주간문춘의 인터뷰에 응했던 미군의 대화내용이 모두 날조되었다는 것이 이 일본매체의 보도에 의해 밝혀짐.

국내에선 이미 반박보도가 몇차례 있었지만 함구하던 일본 언론이 이번 일을 자체적으로 보도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



당시 이 기사를 쓴게 야마구치 노리유키라는 극우 언론인인데 얼마전 한 여성 방송인을 성폭행하고도 무죄선고를 받아서
일본내 진보언론쪽에서 지속적인 타겟으로 삼아 오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런 정황이 이런 보도를 하게 된 배경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게 아니고선 한국관련해 날조와 은폐가 주특기인 일본 언론에서 이런 자폭보도를 하는 이유가 설명이 잘 안됨.
(어쩌면 선거철을 맞아 아베진영을 공격하기 위한 것일지도....)




암튼 이 기사가 야후에 뜨긴 했지만 뭐 댓글들 반응은 여전히 물타기에 현실도피가 주류라 굳이 가서 보실 필요는 없으실듯...
게다가 기사로 올라오긴 했지만 이후 방송이나 후속보도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금새 잊혀질거 같습니다.


0000.jpg




근데 좀 속상한게 이 뉴스가 일본은 그렇다쳐도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점...;;


이틀전 스브스에 올라온 뉴스가 다입니다.
그외엔 찾아 볼수가 없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45031
스브스.jpg




당시 주간문춘의 날조보도를 검증도 안하고 그대로 옮겨와 반성하자 부끄럽다 하던 한걸레를 위시한 매체들은 왜 함구하고 있는건지...ㅎ;


다운로드 (5).jpg







출처 http://todayhumor.com/?menbung_53619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1018-00531654-shincho-soci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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