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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에 겪은 경험
게시물ID : panic_54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내일도
추천 : 1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5 18:07:38
방금 공게 베스트를 돌다 꿈에서 주는 음식을 먹지 말라는 글보고
원래 같음 넘어갔을 일인데 짧게 적어 볼 게요

요즘 제가 아침 저녁으로 선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라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지 먹을게 너무 먹고 싶어서 먹방을 4시간 씩보고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제가 어떤 공터에 서있고 바로앞에는 길거리 만두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서 만두를 하나만 주라고 했죠 근데 돈은 없엇는데 꿈이란걸 
인식해서 인줄은 모르겟지만 되게 당당햇죠 그리고 거기 할머니가 저를 보더니 장군감이
라면서 조그만한 만두를 주셧어요 그래서 장군감인데 왜이렇게 작아요 라고 하니 아직은
맛만보는것 밖에 안된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만두를 받아 들어서 입에 넣고 씹는데 거기
까지 밖에 기억이 안나요 삼켯는지 아니면 씹다마자 꿈에서 깻는지는 모르겟구여

그리고 보충수업으로 인하여 학교에 가서 12시 쯤 끝나서 집에오는데 조금 출출 하길래 
제가 버스를 2번 갈아타는데 환승하려고 내린 승강장 근처에 만두집이 잇어요 한판에 몇개가
아니고 왕만두 하나에 천원 인곳이요 그래서 만두를 하나 사서 먹으려고 베어 물엇는데 헛기침이 갑자기
나더라구여 그래서 그 베어문 부분을 그대로 뱉엇죠 그리고 다시 한번 먹엇는데 이번엔 괜찮은데 
조금 사래가 걸린거에요 제가 비염이 있어서 먹을 때도 입으로 숨쉬다 보니 사래가 좀 자주 걸리는데요
그래서 가슴을 치다가 조금 괜찮아 진줄 알고 한입 더먹엇는데 갑자기 엄청 심해진거에요 기도에 머 걸린것 
처럼 꽥꽥 대는데 제가 덩치도 잇는데 만두들고 그러고 잇으니까 진짜 돼지 멱 따는 소리같고 그게 의식이 되서 
길 한 쪽으로 비켜서서 담잡고 켁켁대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괜찮냐고 등을 계속 처주시더라고요 

등을 몇번쳐서 그런지 신기하게 무슨 침이랑 섞인 파조각 같은게 나오더라두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니까
덩치도 있는데 그렇게 먹다 오해받는다고 하시더니 가시더라구요 

죽을것 같지도 않앗고 무섭지도 않앗지만 글보고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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