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쓰는거 자체가 한국인답다란 개념이 없으므로 음슴체
오죽하면 노키즈존 이야기 나오고 블랙컨슈머 이야기 나오는데
어휴..
손님은 왕이다
나이든 사람을 존중해 줘야한다
남자는 여자를 존중해줘야 한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존중해줘야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선행을 배풀어야 한다 등등
이 말이 맞는말인데 지금 현재로썬 지키고픈 마음도 안생김
왕이 왕다워야 왕인데 깽판부리는 폭군이지 않나
나이가 들면 점잖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여성과 남성문제야 말 안해도 너무 많으니 패스
어린애들은 개뿔 오히려 어린거 이용해 먹으려는 애들이 훨씬 많고
저거 이용해서 뜯어먹으려는 거지근성 그것도 혼자 그러는게 아니라 너도나도 불러서 뜯어먹으려는 거지집단
이게 그냥 아주 간단한 자리양보에서부터 사회의 전반적으로 만연해 있으니
현실은 인터넷에서는 나는 이렇게 하겠다인데 실제로는 괜히 나섰다가 피볼까봐 못나서는 경우가 대다수
오죽하면 착한사람=호구 이런 취급이 당하겠나
하다못해 남이 선행을 배풀어서 도와주기라도 하면 감사의 인사따위 전혀없이 내 일 아니라는듯 사라지고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겨우 이거밖에 못적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친구일도 불쌍하기도 하고
오히려 무섭게 생긴 제 얼굴에 감사하는게 최소한 저런 시비에 얽히지 않으니 감사할 따름
이건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 수준이니 아무리 지도부가 싹 바뀌고 한다고 하더라도
더이상 어찌 할 도리가 없는듯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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