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0년이란 개같은 논리를 들이대더니 이젠 오로지 호국보훈의 의미를 반공 625에만 집중 시키려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한민족끼리 나뉘어져 동족상잔의 피맺힌 전쟁은 역사적으로도 너무 가슴 아픈역사이거늘 일본강점에 항거했던 지난날들이 더 값지게 평가받아 마땅 하다고 생각합니다.친일잔재의 역사왜곡과 아직도 반공에서 종북으로 이어지는 저들만의 괴리에 몸서리 쳐집니다. 앞으로 5년은 군부망령과 친일잔재들의 잔치가 될것같아서 너무 암담하네요. 애국애족의 일념 하나로 먼저가신 선열들의 넋을 어떻게 달래 드려야할런지. 진실과 상식이 바로 서는 그날을 위해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라는것이 몸서리 쳐집니다. 자그나마 우리 애들에게는 상식과 정의를 얘기해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6월!!!민족의 통한이 쓰려있는 그리고 민족의 내일을 생각해야 할때인것 같아서 몇자 올려 봅니다.묵념 6분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