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찬양글 보면 참 기분 묘하네요.
이준석이라는 사람은 기회주의자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이번 지니어스를 보면서 역시 본모습 그대로 드러나는군 .. 하고 생각했는데
지니어스 글들보니 이준석 찬양?
소수파 연합에서 이미 윤변(소수연합 바로버림)이랑 김경훈(시작부터 양다리 거쳤죠)가 배신 때린 상태 인데
다수 연합 들어가서 자신역시 배신때리지 말란 법없죠.
간단합니다.
소수에서 다수연합으로 갔다는건 가지못한 사람들(김경훈.임요환)에 대힌 배신을 이미 한상태
그러면 이준석이 김,임에대한 의리때문에 배신했냐고요? 전혀요
어찌피 지니어스는 배신,연합이 룰안에 있는 게임입니다. 이거에 대한 비난 하는사람은 룰을 다시 보시고 오시고요.
이준석은 "이상민의 확실한 배신"을 감지한거죠.
가만히 있으면 생존 불확실. 자신이 배신해서 일등하면 생존 확실. 후자를 선택한겁니다.
의리를 지킨거라고요?
아 그리고 다른 사람은 사형수를 이용한 1등을 모른건 절대 아니고요
단지 묻어가길 원했을 뿐이죠. 즉, 내가 신뢰를 보여주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자 였고,
이준석,이상민은 신뢰하는척 해주고 배신을 하자. 라는 것일뿐.
오현민의 잘 짜여진 단순한 게임이 될뻔한 상황에서
이상민이나 이준석의 배신은 게임흥미의 중요 요소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왜 갓준석이 되나요? 자신이 살기 위해 한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