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겠지만..
접으셔서 잠수탄 친구분말고 이렇게 친삭하기는 처음이네요..
제가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해서 암묵적인 룰을 모를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기분은 썩 좋지않아서요..
고렙의 과금러 친구분이 있었는데 시즌초반에 각요를 학살하시더라구요
제가 치고 방출한걸 그냥 원킬할때도 있고..
당연히 친구분들이 저에게 항의하시고 저도 그분께 순삭자제해달라 좋아요를 띄웠죠
다행히 곧 멈추시더군요 그러고 넘어갔는데
오늘 새 시즌 시작하니 또 순삭을 하시길래 다시 좋아요를 띄웠지만 계속 순삭하더라구요
그러고 한 두어시간 흘렀을까...
시즌초반 저렙 각요는 순삭한다. 나는 쭉 그렇게 해왔으니 싫으면 니가 친삭해라
뭐 여러개로 나눠 쓰시긴했지만 내용은 저렇더라구요
제 각요를 무슨권리로 그분이 순삭하는지 어이가 없음과 동시에
과금러라고 유세부리나 부터 여러 불쾌한감정이 들더군요
그래서 원하시는대로 친구 순삭해드렸지요... 제가 지울때도 이미 몇분 더 지우셨더라구요
어찌보면 쪼잔하게 보일수도 있겠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해져서요
제가 모르는 룰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