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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샐러드키친
게시물ID : cook_45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쫀디기
추천 : 7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1 13:50:18

나란 남자 장사하는 남자..

자랑게시판에 올리려다가

그냥 혼자 뿌듯뿌듯해서 올림..

 

어젯밤 늦은시간에 꼬마애둘을 데리고온 아저씨가 있음.

엄마도 없고 이시간에.. 에휴.. 그냥 뭔지 모르게 동정심 유발..

돈을 안주겟다고 해도 네. 살펴가세요.. 그랬을지도 모를것 같음..

그냥 보기에도 먼지구덩이에서 바로 부활하신분 같았음.

꼬맹이 하나가 돈까스를 먹고파함.

하나는 치킨을 먹고 싶어함.

우리집 메뉴에 치킨은 케이준과 버팔로윙 밖에 업ㅂ슴.

아빠도 치킨을 먹자고함..

다 사주긴 부담되는듯해 보였음.

 

샐러드보다 치킨이 좋다고 함.

메뉴 고르는데 한 15분 정도 걸린듯함.

그래서 치킨을 많이 드리기로 혼자 결정함.

지금은 돈까스를 구석에다가 예쁘게 더 드리고 팠지만 그러지 못한게 후회됨..

 

그래서 샐러든데 치킨이 더 많음..

 

근데, 많다고 남기고 감.....ㅠㅠ

 

그걸 다시 내가 주워 먹음...

이게 뭔가 싶음...

내가 젤 불쌍한건가 싶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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