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든 게임을 '초 라이트' 하게 즐기는 유저입니다.
이유는 단지 '지루해지는 순간 게임은 재미가 없어진다.' 겠죠?
여튼 그래서인지 엔딩이 있는 pc게임을 선호합니다. 엔딩보면 끝! 지루해도 엔딩있으니 괜찮아!! 같은 마인드 입니다.
온라인에 약하죠. 아주 약합니다. 그래서 잘 안합니다. 얼마전까지 AA글도 썼으나 결국 접접....
이번에는 오락실 유저로 돌아섰지만 생각보다 많은 지출과 최근 재정상황 악화와, 시험기간 크리로 인해 접....
결국! 스마트폰으로 라이트하게 즐깁니다. (그마저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생각에 쿼티 맛폰을 하나 구입할까 예정중입니다...ㅠ옵q2...)
아이폰4 의 경우 악세사리로 아날로그 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만! 비싸다는게 함정~
초입이 너무 길었네요.
하여튼 울티마 포에버가 오픈했답니다. 울티마 4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총 8개의 미덕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명작이라 칭해지는 '울티마' 라는 이름이 붙은 이상 한번 해야겠습니다. 특히 울포 같은 경우 pc와 맛폰을 동시 지원하므로
드디어 저를 만족시켜줄만한 온라인이 탄생했습니다. 현재 아이폰만 지원되는 상황이며 안드로이드 향후 지원 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많은 리뷰에서 들은대로 쓰자면 '울티마의 이름만 빌린 양산형 rpg' 라는 오명과 '핵앤슬래쉬(?) 방식으로 인한
너무 심플함이 문제' 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서 좋습니다.
하.지.만!!!!!!!!!!
함정이 존재합니다. EA에서 운영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EA가 운영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많은 분들이 게임을 '반 포기'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제가 들고온 한발 늦은 최신 소식입니다.
관심있다면 관심가지셔서 한번쯤 즐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