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예비아빠가 되는 잘생긴 부산 남자임

아직 애가 출고가 안돼 없음으로 없음체 씀

몇년째 오유 눈팅하면서도 연애 잘하고

결혼도 무사히 완료하는 거 보니 오유 저주는 

일부 우등한 오징어들만 가지고 있는 유전자인

거 같음(불교로 귀의하는게 어떨지)

하지만 이런 우리 오징어들 사랑함 진짜 우훙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전에는 유머가 주를 

이루었는데 지금은 한순간의 유머보다는

웃음이 줄어가는 현실을 되돌리기 위한 

여러 가지 분야의 이슈가 베오베에 많이

올라오는 거 보니 그냥 흐뭇함

이런 감정을 대부분 공유하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오유를 하는 사람을 봤다며

인연설을 이용, 오징어에서 오징어무침을

향하는 오유인들이 생기는 것 같음

암튼 오유 오징어님들 사랑합니다

잡히면 소주한잔 사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