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극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공주가 시집을 가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왕족인가요??? 아니면 남자 집안의 자녀로 들어가는 것인가요???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가치관이 있어서 공주라도 그 아이는 양반가에 속할 거 같은데 어땠나요???
또 하나의 질문은 최근 한국민속촌에 갔는데
양반집이나 초가집이나 방이 작더라구요
실제 크기를 일정 비율로 축소 시킨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도 그렇게 방이 작았나요???
조선시대 사람의 현대인보다 신장이 작긴 했지만 그 정도로 작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