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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대신 동물카페 다녀왔긔
게시물ID : animal_47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차원홍
추천 : 4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5/31 22:15:30

 학교 근처에 동물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친구랑 둘이서 쫄래쫄래 가봤어요

입장료는 만...원..ㅠ.ㅠ

비싸......

그래도 이 도시에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싱기방기 :D

 

야외도 있고 실내에도 있었어요

야외에는 양이랑 오리 골드리트리버? 작은 말, 뚱뚱한 토끼, 미니미캥거루 등등 이 있었구

실내는 2층인데 새들이 막 날라다녀요~

철장에 있는 새들도 있고 그냥 자유롭게 날라다니는 새들도 있구요

거북이, 악어, 뱀, 닭으로 진화 중인 병아리, 원숭이

고양이들 페럿, 미어켓 사막여우, 라쿤 등등 있더라구요

체험? 만져볼 수 있는 애들도 있구요 안되는 애들도 있구

사육사에 관리하에 이루어져용

 

몇몇 애들 사진 올려봅니당~

 

새 모이도 줘보고... 위에 쪼꼬만한 애랑 눈싸움도 해보고

고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에 얹어본....ㅎㅎㅎㅎ

옆에 의자에 누워자라고 나뒀더니 계속 무릎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 내 살들이 푹신하겠지..ㅜㅜ)

 

 

대부분 아가들이 자더라구요.. 시달리다가 피곤한가봐요 ㅠㅠ

제일 활발한 애들은 새들이고

단체로 막 날라다님...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같아용 ㅎㅎㅎ

애기들이 엄마랑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두 동물들이 좀 불쌍했음 ㅠㅠ...

 

시간되시면 주변에 동물들 보러 한번 가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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