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 중 하나인
제주도 외국인 투자 영리병원
현재 승인 검토중인 중국 싼얼병원의 회장인 쟈이자화가
이미 지난해 7월 경제사범으로 구속됐다는 사실 (사기 대출혐의 -_-;)
그것 뿐이 아님...
병원의 모그룹이 이미 1년 전 부도 난 기업
왜 박근혜 정부는 이토록 의료분야 영리화(의료민영화)를 시키려는 것인가...
현재 그 핵심은 자법인 허용... 쉽게 말해 의료법인 자체는 영리추구가 안되니
자법인을 허용해 영리화를 차근차근 진행...
그럼 병원에서 "호텔형 의료 숙박시설"도...
"건강기능 식품" 도 병원에서 개발...
이게 다 돈벌이용... -_-^
의료가 돈벌이용으로 전락하는 순간...
우리의 의료비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거라는 거, 미국의 사례로 익히 들으신바 있으시죠?!!
자...
그래서 결국 이 의료민영화의 핵심이 인터뷰에 나옵니다...
박근혜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 그 핵심은 의료민영화...
그리고 이를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곳...
위 인터뷰에서는 의료기기업체와 의약업체라고 표현되어있지만
결국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기업...
삼성에서는 앞으로의 먹거리(돈벌이)라고 단언할 만큼
의료분야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답니다..
(이미 각 계열사 별로 의료분야 진출을 진행해가고 있음. )
결국 박근혜 정부의 투자활성화대책...
굉장히 위험한 정책이라는 결론. 씁쓸합니다.
(5분만 시간내서 출처의 기사원문이나 뉴스로도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