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은 명석하지만 정말 정치력 없음.
순식간에 11명이 연합해서 나머지 2명을 데매에 보낼 전략을 세움.
남은 2명은 그냥 데매 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죠.
원래 연합이었던 임윤선, 이준석의 배신으로 엄청남 수세에 몰린거죠.
하지만 김경훈에게는 누군가를 단독 우승 시킬 수있는 힘이 있었음
그런 상황에 이준석과 이상민에게서 딜이 들어옴.
그런데 이준석이 준 전략은 어차피 자신이 사형수인건 바뀌지 않음.
이준석이 1등... 난 데스 매치....ㅠㅠ
그렇지만 이상민니 던진 제안은 구세주죠~~!!
사형수를 가져가 주다니~~!!
이준석은 도와주는 척하지만 결국 넌 끝이니까 나를 도와라지만
이상민은 대신 너의 짐을 지겠어. 같은 느낌
이 말은 틀릴 수도 있지만
방송인들은 어느 정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생증 줄 때도 다음 수를 생각하여 오현민에게 줌.
그래서 비방송인 2명 김경훈 오현민에게 호감을 얻음.
미친 정치력!!!
그리고 결론적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만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