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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의 항우연 국정감사 에서 진실이 드러났다. 국정감사에 따르면 항우연은
우주인의 귀환 후 미래계획과 후속사업에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관심도 의지도 없었으며,
이소연의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을 1회성으로 소모할 생각만으로 이소연 박사의 꿈을 짓밟았다는 것.
이소연 박사는 우주에서의 귀환 이후 30여건의 우주과학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도 1건 등록하는 등
한국의 최초의 우주인으로서 스스로의 역할을 고민하고 노력해나갔으나
항우연은 지난 4년간 외부강연 235회, 과학 전시회·행사 90회, 대중매체 접촉 203회 등 총 523회이 대외활동으로
거의 노예수준으로 굴려댄것이다.
우주에서의 귀환 이후 이소연 박사는 명백히 연구원으로서 항우연에 남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소연 박사가 우주에서 얻은 귀한 경험을 활용할 생각조차 안하고 그저 얼굴마담으로만 생각한 파렴치한 짓인 것.
이에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은 이소연 박사에게 직접 사과했다. (출처 : RigVeda Wiki)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301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