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타고나갔다가 자빠링하는바람에 뒤에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더 타고다니다가 자전거포에 맡겼더니 수리하고 오는길에 문득 확인했더니 바퀴에 실빵꾸가났네요. 다음날 튜브바꾸러 가서 맡기고 오는길에 확인하니까 뒷바퀴가 흔들흔들거리네요. 자전거 찾으러갔더니 뒷바퀴 흔들거리는거 한번 잡아야겠다 이러고,
뭐 한번 갈때마다 어디 한군데 멀쩡해져서 오는 경우가 없으니...... 설마 자전거포에서 일부러 하나씩 망가뜨리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