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문화라는게 국가 내 거주자와 융합을 이루어야 되는데... 현찰지급놀이는 문제가 다분합니다.
대표적으로 역차별 문제(우리나라 저소득층은 못받는데 다문화 가족은 받는 지원금)으로 적대감을 오히려 불러일으켜요. 사실 국가에 소속된 사람이니 먼저 우선지원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니까요
사실 그사람들도 먹고살려고 오는 자들인데 그걸 너무 배려해주면 그것도 나름 곤란해요.. 모두 사람이기에 그들중에 정신나간 사람들도 존재하고, 착한사람도 존재하고..
당당하게 이주한 사람들은 당당하게 동일한 인간으로 취급받아져야 되는데... 미국 학교의 외국인을 위한 시스템들같이 적응을 빠르게 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의 다문화에 관한 인식을 해결하고.. 이래져야 되는데.. 그 조선족 사건이나 역차별에 대한 반감이 오히려 인식을 나쁘게 만들고 있어요
그래도 최소한의 먹고살만한 지원은 동의해요. 하지만 현재 시스템은 본질적 해결은 못하고 그냥 한탕 해보려는 질나쁜 외국인만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표벌이 한답시고 새누리당 민주당 둘다 맞장구 치며 비이상적인 안건 탁탁 처리 하는게 참 분합니다. 뭐 어짜피 표가 달렸던 일이니 그딴 꼴통당에 기대하나 마나이지만.. 갠적으로 새누리당이 보수당으로서 견제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