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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과 비교되는 인물이 떠오르네요
게시물ID : star_15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가루
추천 : 17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30 19:37:06
유승준 이야기가 자주 올라오네요.
그럴만 할겁니다. 냄비근성을 가진 한국인이어도 쉽게 잊지 못할겁니다. 
전 그 당시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특이한 아이여서(지금도 관심이 적음)  인기가 많은 유승준에도 관심없었죠.
그래서 군에 입대 안하다고 하니까 전국적으로 대난리나고 한창 시끄러웠는데 나는 왜 그런거 갖고 난리인지 몰랐죠 
유승준인지 관심없고 군대 안간 연예인도 많은데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지금 알겠네요. 바른청년..악 오글거리네요~군대에 가겠다 해놓고 뒷통수치기...
공익으로 해주겠다는데도 배신..
전국민이 치를 떨리는 것도 이해하겠네요..
유승준 이야기 읽으면서 떠오른 연예인이 있는데 바로 신화 앤디.
거참, 보면 볼수록 앤디가 정말 신기합니다.
현빈, 이정...해병대에 간 연예인이란 것도 대단해보이는데
앤디가 더 대단해보입니다.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환경에 놓여있으면서도 병역의 의무를 택했습니다. 
미국학력이 인정안되서 군면제해준다고 했는데도 검정고시치러 자격획득해서 공익,연예사병이 아닌 현역으로 가셨죠~




유승준과 자꾸 비교가 됩니다.
공익이 아니라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부러운 위치에 놓였으면서도 한국인의 의무라며 어렵게 병역의 의무를 마친 앤디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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